고의숙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심리·정서 위기 공교육이 책임"
입력 : 2026. 05. 11(월) 17:56수정 : 2026. 05. 11(월) 17:58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한라일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를 공교육 체계 안에서 완전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 심리정서 위기 국가책임제'와 '마음교육과정 편성'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최근 급증하는 학생들의 우울감과 불안, 정서적 위기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위기 징후 조기 발견부터 전문 상담, 병원 치료, 회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청이 책임지겠다는 구상이다.

고 예비후보는 문제 발생 후 처방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마음교육과정' 정규 편성·운영을 통해 "감정 조절, 타인과의 관계 맺기,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회복 탄력성 교육을 정규 수업 시간에 체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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