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코 앞 등장한 호남-제주 메가시티 공약?
입력 : 2026. 06. 01(월) 18:30수정 : 2026. 06. 01(월) 18:33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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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를 균형성장 모델로"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일을 이틀 앞둔 1일 호남-제주 초광역메가시티 추진 공약을 내걸고 나서 배경이 주목된다. '호남-제주 메가시티' 공약은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인 위성곤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한 차례도 언급한 바 없는데 지난달 말 호남지역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과의 상생 협약 체결 이후 공약으로 등장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를 균형성장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은 통합특별시라는 큰 결단으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 길을 열고 있다"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그 길은 전북과 제주로 더 넓어지고 있다"며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를 넘어 전북과 제주가 함께하는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한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산업, 교통, 관광, 농수산업, 재생에너지,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더 큰 도약이 필요하다"며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지난달 31일)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그 첫걸음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특히 "이원택 후보가 당선되어야 전북은 광주·전남, 제주와 함께 균형성장의 원팀을 완성할 수 있다"며 "전북이 주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호남·제주 메가시티와 한 축으로 당당히 서게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호남-제주 메가시티'를 강조한 보도자료를 낸 것과 달리 위성곤 후보 측은 이날 별도로 캠프에서 낸 보도자료에서 '호남-제주 메가시티'는 언급하지 않아 온도차를 보였다.
위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위 후보가 자신이 공약한 도민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행보에 나서 광역 단위 협력을 끌어냈다"며 "위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의 서남해안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 후보 등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제주와 전북 새만금, 전남광주의 해상풍력·태양광 역량을 연계하고,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탄소중립 달성 등에 공동 대응하며, 아울러 역사 교육 및 , 평화·인권 프로그램 개발, 광역 관광상품 개발, 해상교통 공공성 강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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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를 균형성장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은 통합특별시라는 큰 결단으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 길을 열고 있다"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그 길은 전북과 제주로 더 넓어지고 있다"며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를 넘어 전북과 제주가 함께하는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한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산업, 교통, 관광, 농수산업, 재생에너지,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더 큰 도약이 필요하다"며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지난달 31일)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그 첫걸음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특히 "이원택 후보가 당선되어야 전북은 광주·전남, 제주와 함께 균형성장의 원팀을 완성할 수 있다"며 "전북이 주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호남·제주 메가시티와 한 축으로 당당히 서게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호남-제주 메가시티'를 강조한 보도자료를 낸 것과 달리 위성곤 후보 측은 이날 별도로 캠프에서 낸 보도자료에서 '호남-제주 메가시티'는 언급하지 않아 온도차를 보였다.
위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위 후보가 자신이 공약한 도민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행보에 나서 광역 단위 협력을 끌어냈다"며 "위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의 서남해안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 후보 등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제주와 전북 새만금, 전남광주의 해상풍력·태양광 역량을 연계하고,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탄소중립 달성 등에 공동 대응하며, 아울러 역사 교육 및 , 평화·인권 프로그램 개발, 광역 관광상품 개발, 해상교통 공공성 강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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