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로잉마실' 7번째 회원전 '섬에 머문 시간'
입력 : 2026. 07. 08(수) 09:09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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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마실 회원 작품. 드로잉마실 제공
[한라일보] 그림으로 떠나는 동네 산책. '드로잉마실'은 그런 의미를 담아 붙인 이름이다. 오래된 골목, 사라져 가는 풍경, 반복되는 일상 속 장면들을 드로잉으로 기록해 온 '드로잉마실' 회원들이 7번째 작품전을 열고 있다.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제주시 연삼로 316 2층).
'섬에 머문 시간'이란 제목을 단 이번 전시에는 40대부터 70대까지 회원 12명이 따로 또 같이 완성한 드로잉을 펼쳐놓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 와흘·대흘·와산 마을을 함께 걸으며 자료를 수집하고 드로잉한 작품 한편에 회원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대상을 정해 그린 작품들이 걸렸다. 제주에서 살아온 서로 다른 삶의 시간과 시선을 한곳에 모아 관람객과 공유하는 자리로 개인의 기록이면서 지역의 기록유산이 될 작품들이라고 했다.
민근희 회장은 "여행지로 소비되는 제주가 아닌,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라본 제주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라며 전시회로 초대했다. 전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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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머문 시간'이란 제목을 단 이번 전시에는 40대부터 70대까지 회원 12명이 따로 또 같이 완성한 드로잉을 펼쳐놓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 와흘·대흘·와산 마을을 함께 걸으며 자료를 수집하고 드로잉한 작품 한편에 회원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대상을 정해 그린 작품들이 걸렸다. 제주에서 살아온 서로 다른 삶의 시간과 시선을 한곳에 모아 관람객과 공유하는 자리로 개인의 기록이면서 지역의 기록유산이 될 작품들이라고 했다.
민근희 회장은 "여행지로 소비되는 제주가 아닌,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라본 제주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라며 전시회로 초대했다. 전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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