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궤도'
입력 : 2026. 07. 13(월) 16:05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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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기본계획 승인 받아… 160억 투입·2028년 완공
하귀리 가칭 '애월복합지원센터'· '애월코삿마당' 조성
배후마을 생활학교·한마음돌봄·성과공유 등 사업 계획도
하귀리 가칭 '애월복합지원센터'· '애월코삿마당' 조성
배후마을 생활학교·한마음돌봄·성과공유 등 사업 계획도

제주시 애월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거점 소통공간인 가칭 '애월복합지원센터'와 '애월코삿마당'(사진 아래).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제주시 애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최근 정부 차원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본궤도'에 오른다.
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4년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이어지는 5개년 사업이다. 관련 사업비는 160억원(국비 112, 지방비 48)이며 사업 대상지는 하귀1리를 중심으로 24개 법정리와 26개 행정리, 66개 자연마을 등이 포함된다.
사업의 주요 골자는 농촌중심지로서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확충하고 배후마을에 관련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사업의 핵심인 커뮤니티 공간인 가칭 '애월복합지원센터'가 소통라운지, 어린이 창의놀이터, 웰에이징센터, 프로그램실 등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는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다목적광장, 산책로, 자연생태공간을 품은 가칭 '애월코삿마당' 등이 조성된다. '애월코삿마당'은 체육·여가·휴식·자연이 공존하는 복합형 야외활동이 가능한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는다.
이와 함께 주민역량 강화와 배후마을 등을 위한 주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심지와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배후마을로 찾아가는 애월생활학교(문화·건강·제주 관련) ▷애월한마음돌봄 ▷하나 되는 애월(성과 공유·학습회)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운영주체로서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청년회, 부녀회 등을 아우르는 마을법인이 설립 예정으로 운영위원회, 행정, 지역단체, 외부전문가 등이 서로 협력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이 기본계획에 담겨 있다.
앞서 제주시와 마을 측은 이 사업과 관련, 2024년 6월 기본계획에 착수했으나 2년만인 올해 6월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7~8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공유재산 심의에 들어간다. 이어 9~10월에 토지(3필지)를 매입하고 12월에는 공공건축 기획에 나설 계획이다. 착공은 내년 본격 시행된다.
한편 제주시는 애월읍 사업과 함께 150억원(국비 105, 지방비 45) 규모의 '제주시 조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조천 커뮤니티센터 조성 ▷'혼모심' 문화·건강·융합 프로그램 운영 ▷주민 주도형 자립적 운영 기반 마련 ▷문화 나들이 및 건강 마실 등 배후 마을 대상 서비스 전달과 연계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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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4년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이어지는 5개년 사업이다. 관련 사업비는 160억원(국비 112, 지방비 48)이며 사업 대상지는 하귀1리를 중심으로 24개 법정리와 26개 행정리, 66개 자연마을 등이 포함된다.
사업의 주요 골자는 농촌중심지로서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확충하고 배후마을에 관련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사업의 핵심인 커뮤니티 공간인 가칭 '애월복합지원센터'가 소통라운지, 어린이 창의놀이터, 웰에이징센터, 프로그램실 등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는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다목적광장, 산책로, 자연생태공간을 품은 가칭 '애월코삿마당' 등이 조성된다. '애월코삿마당'은 체육·여가·휴식·자연이 공존하는 복합형 야외활동이 가능한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는다.
이와 함께 주민역량 강화와 배후마을 등을 위한 주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심지와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배후마을로 찾아가는 애월생활학교(문화·건강·제주 관련) ▷애월한마음돌봄 ▷하나 되는 애월(성과 공유·학습회)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운영주체로서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청년회, 부녀회 등을 아우르는 마을법인이 설립 예정으로 운영위원회, 행정, 지역단체, 외부전문가 등이 서로 협력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이 기본계획에 담겨 있다.
앞서 제주시와 마을 측은 이 사업과 관련, 2024년 6월 기본계획에 착수했으나 2년만인 올해 6월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7~8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공유재산 심의에 들어간다. 이어 9~10월에 토지(3필지)를 매입하고 12월에는 공공건축 기획에 나설 계획이다. 착공은 내년 본격 시행된다.
한편 제주시는 애월읍 사업과 함께 150억원(국비 105, 지방비 45) 규모의 '제주시 조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조천 커뮤니티센터 조성 ▷'혼모심' 문화·건강·융합 프로그램 운영 ▷주민 주도형 자립적 운영 기반 마련 ▷문화 나들이 및 건강 마실 등 배후 마을 대상 서비스 전달과 연계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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