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어린이의 안전에는 방학이 없다
입력 : 2026. 08. 13(목) 01:00
양미애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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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방학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을 하나요?"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방학 기간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단속과 관련한 문의를 자주 접하게 된다. 학교가 쉬는 방학이면 단속도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일상은 멈추지 않는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이들은 학교 운영과 상관없이 보호받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가 불법 주·정차이다. 잠시 세워둔 차량이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잠깐의 편의가 어린이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지난 3일부터 방학 기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물론 현장에서는 "주변에 주차할 곳이 부족한데 어디에 차를 세워야 하느냐"는 목소리도 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주차의 불편함이 어린이의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다.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야 하고, 불법 주·정차 대신 지정된 주차 공간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 부모 역시 아이들에게 신호를 지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살피며, 주차된 차량 사이로 갑자기 뛰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반복해서 알려 줘야 한다. 어린이의 안전에는 방학이 없다. 운전자와 부모, 그리고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안전한 하루를 만든다. <양미애 제주시 교통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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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가 불법 주·정차이다. 잠시 세워둔 차량이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잠깐의 편의가 어린이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지난 3일부터 방학 기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물론 현장에서는 "주변에 주차할 곳이 부족한데 어디에 차를 세워야 하느냐"는 목소리도 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주차의 불편함이 어린이의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다.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야 하고, 불법 주·정차 대신 지정된 주차 공간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 부모 역시 아이들에게 신호를 지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살피며, 주차된 차량 사이로 갑자기 뛰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반복해서 알려 줘야 한다. 어린이의 안전에는 방학이 없다. 운전자와 부모, 그리고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안전한 하루를 만든다. <양미애 제주시 교통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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