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음악과 함께 '기억의 노래, 치유의 울림'
입력 : 2026. 08. 19(수) 09:29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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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 4·3트라우마 치유 명상 음악회

제3회 4·3 트라우마 치유 명상음악회 포스터.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 제공
[한라일보] 우리에게 친숙한 선율로 제주4·3의 어제와 오늘을 말하고 미래를 그린다.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가 주최하는 제3회 4·3 트라우마 치유 명상 음악회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기억의 노래, 치유의 울림'이란 이름을 단 이번 음악회에선 상처의 회복과 희망을 노래한다. 4·3의 아픈 기억을 오늘의 삶으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를 되새기려는 취지다.
음악회는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날 이후, 멈춘 봄' '관음사, 침묵 속의 기도' '슬픔을 건너, 다시 봄' '기억하는 봄' 순으로 구성했다. 이를 따라 '예스터데이'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서쪽 하늘에' '그날들' '슬퍼하지마' '사랑가' 등 귀에 익은 음악이 흐른다.
공연 중간에는 4·3 당시 토벌대와 무장대의 격렬한 전투 현장어었던 관음사의 역사적 기억을 되짚는 영상 해설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순서엔 '걱정말아요 그대'를 관객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관람료 무료.
연주는 어쿠스틱 밴드 '카멜리아 사운드'가 맡는다. 기타 고수일(기획), 보컬 허진무·강제원, 피아노 오지학, 타악기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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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노래, 치유의 울림'이란 이름을 단 이번 음악회에선 상처의 회복과 희망을 노래한다. 4·3의 아픈 기억을 오늘의 삶으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를 되새기려는 취지다.
음악회는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날 이후, 멈춘 봄' '관음사, 침묵 속의 기도' '슬픔을 건너, 다시 봄' '기억하는 봄' 순으로 구성했다. 이를 따라 '예스터데이'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서쪽 하늘에' '그날들' '슬퍼하지마' '사랑가' 등 귀에 익은 음악이 흐른다.
공연 중간에는 4·3 당시 토벌대와 무장대의 격렬한 전투 현장어었던 관음사의 역사적 기억을 되짚는 영상 해설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순서엔 '걱정말아요 그대'를 관객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관람료 무료.
연주는 어쿠스틱 밴드 '카멜리아 사운드'가 맡는다. 기타 고수일(기획), 보컬 허진무·강제원, 피아노 오지학, 타악기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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