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포츠과학센터, 전국체전 현장 밀착 지원
입력 : 2026. 10. 20(화) 09:58수정 : 2026. 10. 20(화) 16:20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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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관리·영상 분석 등 서비스 제공
스포츠 과학센터 전국체전 현장지원.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스포츠과학센터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선 제주 선수단의 경기력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있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센터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6개 지원팀을 운영해 22개 종목 선수들에게 테이핑과 마사지, 얼음찜질 등 컨디션 관리와 회복을 돕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시작한 배드민턴·체조 등 사전경기에서는 컨디션 관리와 기술·영상 분석을 지원했다.

센터는 대회가 끝난 뒤에도 선수별 피로도와 부상 상태를 살펴 회복운동과 맞춤형 훈련으로 이어 가고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스포츠심리, 기술분석 등 기존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한다.

센터 이용 인원은 2023년 2315명, 2024년 2667명, 2025년 3309명으로 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9월 말까지 3115명이 이용했으며 체력측정과 훈련·회복 관리 등 스포츠과학 서비스 4210건을 제공했다.

센터는 체력측정 자료로 우수선수 DB를 관리하며 선수와 종목 특성에 맞춘 운동처방과 훈련프로그램, 회복운동, 기술·영상 분석, 스포츠심리 지원 등으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컨디션 유지를 돕고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전국체전 사전경기부터 본 대회까지 제주 선수단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대회가 끝난 뒤에도 선수별 회복과 훈련을 꾸준히 뒷받침해 제주 선수들이 다음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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