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 빚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서서히 정상화
입력 : 2023. 01. 26(목) 11:31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전날 10만8000여명 제주 오가... 26일 임시편 17편 투입
군산.원주공항 기상악화로 항공편 6편 결항... 지연 발생
26일 폭설과 강풍으로 발이 묶인 관광객 등이 상당수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제주공항 3층 출발장이 서서히 일상을 되찾고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제주국제공항이 결항편 승객들의 대기줄로 혼잡했던 전날과 달리 항공기 임시편 투입으로 상당수가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서서히 정상을 되찾고 있다.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 지난 25일 국내선 임시편 70편(출발 42편, 도착 28편)이 추가로 투입돼 강풍과 폭설로 제주에 발이 묶였던 결항편 승객을 수송했다.

여기에 기존 운항 계획에 있던 국내선 525편(출발 268편, 도착 257편)과 국제선 11편(출발 5편, 도착 6편)이 운항돼 이날 하루 10만8000여명의 승객이 제주를 오간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제주 출발 항공편 운항은 밤 11시 50분쯤까지 이뤄졌다.

26일에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추가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편 17편(출발 13편, 도착 4편)을 포함해 국내선 454편(출발 232편, 도착 222편)과 국제선 6편(출발 3편, 도착 3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군산과 원주공항의 기상악화로 출발·도착 항공편 6편이 결항됐으며 기상과 연결편 접속 문제로 제주와 다른 지역 잇는 출발·도착 항공편 33편이 지연 운항되고 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중부지역 기상악화로 항공기 결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공항에 오기 전에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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