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없이 버려진 것들로 그린 숲… 심재숙 개인전
입력 : 2026. 02. 20(금) 12:28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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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재료 활용해 작업
이달 28일까지 심헌갤러리
이달 28일까지 심헌갤러리

심재숙 '11월의 자작나무숲'
[한라일보] 붓 없이 버려진 것들로 평면을 채우기 시작했다. 간결하고 단순한 표현 방식으로 다채로운 숲을 그려넣었다.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심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심재숙 작가의 개인전 '붓없이 그리기-숲'이다.
19년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온 작가는 폐기물이 될 수 있는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붓 대신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버린 빨대나 일회용 젓가락를 이용해 잉크의 농도를 조절해 폐종이 위에 크로키 드로잉 기법으로 작업하며 다양한 질감을 표현했다.
갤러리 측은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하게 버려던 것을 재활용해 환경과 창의성의 만남을 찾고자 했다"며 "하나의 업사이클링 예술로서 쓰고 버린 것들의 새로운 탄생미술의 장르를 알리기 위해 이 전시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전시는 이달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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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온 작가는 폐기물이 될 수 있는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붓 대신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버린 빨대나 일회용 젓가락를 이용해 잉크의 농도를 조절해 폐종이 위에 크로키 드로잉 기법으로 작업하며 다양한 질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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