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귀금속 훔친 중국인' 도피 조력자 중국인 검거
입력 : 2024. 05. 29(수) 18:09수정 : 2024. 05. 30(목) 14:56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한라일보] 제주의 한 금은방에서 1억원대 귀금속을 훔친 40대 중국인이 자국으로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의 도피를 도운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범인도피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절도 사건 발생 당일인 지난 7일 40대 중국인 여성 B씨에게 피의자가 사용하던 휴대전화 속 본인과 관련된 모든 대화 내용의 삭제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휴대전화의 명의자는 B씨였으며, A씨는 피의자와의 친분을 숨기기 위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가로 B씨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공조수사를 통해 도주한 피의자의 행적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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