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제주시 여관 화재로 50대 남자 투숙객 사망
입력 : 2024. 11. 23(토) 08:51수정 : 2024. 11. 24(일) 10:5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경찰 등 자세한 화재 원인 등 조사 중
[한라일보] 제주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 50대 투숙객이 숨졌다.

제주자치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56분쯤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50대 남자가 숨졌다.

이 불로 가재도구와 건물 내부 일부를 태워 9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도 소방안전본부와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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