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유족회장 김창범·상임부회장 양성주 당선
입력 : 2024. 12. 03(화) 08:30수정 : 2024. 12. 04(수) 16:0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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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회장 연임.. 임기 2027년 1월까지

김창범 회장, 양성주 상임부회장(왼쪽부터).
[한라일보]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에 김창범 현 회장, 상임부회장에 양성주 현 외무부회장이 당선됐다.
김창범·양성주 후보는 지난 1일 열린 임원선거에서 임계령 제주시지부회장·고희순 전4·3부녀회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창범 회장은 연임이며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2월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 2년이다.
김창범·양성주 당선자는 ▷4·3특별법 개정 추진(4·3왜곡 및 명예훼손 처벌 조항 신설, 희생자 범위 확대, 유가족 위자료 지급 조항 신설) ▷국립트라우마제주센터 국비지원 근거 마련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생활보조비 지원 상향 등 유족 복지 지원 확대 적극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4·3유족회 감사 선거에서는 박영수·정순호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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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양성주 후보는 지난 1일 열린 임원선거에서 임계령 제주시지부회장·고희순 전4·3부녀회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창범 회장은 연임이며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2월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 2년이다.
4·3유족회 감사 선거에서는 박영수·정순호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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