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애월포레스트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

제주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의혹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사전입지 검토 단계에서 사업 부지의 70%를 차지하는 목장용 초지에 대한 보존의견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애월포레스트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

■ 제주~칭다오 잇는 첫 국제 화물선 항로 개통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첫 국제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16일 공식 개통됐습니다. 컨테이너선 'SMC 르자오'호는 제주~칭다오 뱃길을 오가며 기존의 부산항 대비 대중국 물류비를 42%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칭다오 잇는 첫 국제 화물선 항로 개통

■ 노지감귤 출하 초기 상품외 감귤 다량 적발

제주자치경찰단 등이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 초기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 9대 도매시장을 점검한 결과 '상품 외 감귤'을 2톤가량 적발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20일부터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에 나서는 등 불법 출하 차단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전국 도매시장 합동 단속했더니.. 비상품 감귤 2.1t 유통 적발

■'17일 개막'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열전 1주일 돌입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막, 1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제주자치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총 38개 종목, 738명의 선수단을 파견, 3년 연속 원정경기 100개 이상 메달의 획득, 차기 체전 개최지로서 자존심을 세울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17일 개막'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열전 1주일 돌입

■ 제주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비즈니스 항공권 제공

제주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6일가지 '나는 비즈니스석 타고 제주도 간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자 중 50의 배수 순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1매를 제공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고향사랑기부하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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