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올해 경주마 경매 낙찰금액 100억 넘었다
입력 : 2025. 12. 12(금) 15:59수정 : 2025. 12. 12(금) 16:0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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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례 진행 229마리 낙찰.. 총 낙찰액 100억6000만원
평균가 4393만원..올해 최고가 지난 3월 1억3100만원
평균가 4393만원..올해 최고가 지난 3월 1억3100만원

지난 9일 제주목장 경매장에서 열린 경주마 경매.
[한라일보] 올해 경주마 경매 낙찰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지난 9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경매장에서 2025년 마지막 경주마 경매를 진행했다.
올해 경주마 경매는 총 5회 진행됐고 581마리가 상당돼 229마리가 낙찰되면서 낙착률은 39%를 보였다. 총 낙찰액은 100억6000만원이며 평균가는 4393만원이다.
올해 최고가 낙찰가는 지난 3월18일 진행된 경매에서 115번째로 상장된 수말로 1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9일 경매에는 총 101 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됐고 이중 47마리가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46.5%, 경매 총 낙찰 금액은 19억 1400만원을 기록했고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407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매 최고가는 1억 1600만원을 기록한 수말로, '콩코드포인트(부마)'와 '예술의 경지(모마)'의 자마이다. 김경남 생산자가 배출한 이 수말은 우수한 혈통과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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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지난 9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경매장에서 2025년 마지막 경주마 경매를 진행했다.
올해 경주마 경매는 총 5회 진행됐고 581마리가 상당돼 229마리가 낙찰되면서 낙착률은 39%를 보였다. 총 낙찰액은 100억6000만원이며 평균가는 4393만원이다.
한편 9일 경매에는 총 101 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됐고 이중 47마리가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46.5%, 경매 총 낙찰 금액은 19억 1400만원을 기록했고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407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매 최고가는 1억 1600만원을 기록한 수말로, '콩코드포인트(부마)'와 '예술의 경지(모마)'의 자마이다. 김경남 생산자가 배출한 이 수말은 우수한 혈통과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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