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직원 8억원 횡령 후 잠적… 경찰 추적 중
입력 : 2026. 02. 20(금) 14:57수정 : 2026. 02. 20(금) 15:43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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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감사 과정 적발.. 경찰 고발

제주경찰청 전경.
[한라일보] 제주감귤농협 직원이 회삿돈 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직원 40대 A씨를 입건해 추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제주감귤농협(감협)에 근무하며 수 차례에 걸쳐 8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감협 측은 최근 내부 감사를 통해 이 사실을 파악해 이달 초 A씨를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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