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벌 쏘인 50대 운전자 의식 잃고 앞차 '쾅'
입력 : 2026. 05. 10(일) 09:46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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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에서 벌에 쏘인 50대가 운전 도중 의식을 잃어 앞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방 차량을 추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확인 결과 A씨는 당시 벌에 쏘여 의식이 저하되는 등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보였다.
A씨는 이 사고로 중상을 입어 수액 투여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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