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신원경 '4·3을 걷는 사람들'
입력 : 2026. 07. 31(금) 02:30수정 : 2026. 07. 31(금) 06:59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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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역사 현장 지켜온 그들 제주다크투어를 이야기하다

[한라일보] '사단법인 제주다크투어 이야기'란 부제가 달렸다. 이 단체는 제주4·3을 기억하는 또 하나의 길을 연다는 취지로 2017년 설립했다.
제주다크투어의 핵심 사업은 4·3평화기행. 어떻게 하면 4·3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인지 논의한 끝에 4·3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첫발 딛기 코스', 일제 강점기 시설과 4·3을 연계한 코스로 구성한 '4·3의 과거와 현재', 항쟁 주도 세력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4·3 산전 길을 걷다', 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4·3 현장을 찾아가는 '제주시내 원도심 다크투어' 등을 펼쳤다.
이들은 4·3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유적지 안내판 현황 보고서 발간 등 4·3 현장 기록과 조사, 제주의 역사와 4·3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이 책은 4·3의 역사적 현장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제주다크투어 창립 이후 시민들과 걸어온 여정을 나누고 있다. 조천읍 북촌리, 의귀리 송령이골, 행방불명인 표석, 재심 재판, 동광리 무등이왓, 다랑쉬굴, 조천읍 선흘곶, 성산읍 터진목, 동광리 큰넓궤, 선흘리 목시물굴, 관덕정, 대정읍 섯알오름 등에 얽힌 이야기를 현기영 작가, 김경훈 시인, 백가윤 제주다크투어 초대 대표, 양성주 전 대표를 비롯해 활동가와 회원들의 인터뷰로 풀어냈다. 아모르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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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다크투어의 핵심 사업은 4·3평화기행. 어떻게 하면 4·3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인지 논의한 끝에 4·3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첫발 딛기 코스', 일제 강점기 시설과 4·3을 연계한 코스로 구성한 '4·3의 과거와 현재', 항쟁 주도 세력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4·3 산전 길을 걷다', 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4·3 현장을 찾아가는 '제주시내 원도심 다크투어' 등을 펼쳤다.
이들은 4·3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유적지 안내판 현황 보고서 발간 등 4·3 현장 기록과 조사, 제주의 역사와 4·3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이 책은 4·3의 역사적 현장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제주다크투어 창립 이후 시민들과 걸어온 여정을 나누고 있다. 조천읍 북촌리, 의귀리 송령이골, 행방불명인 표석, 재심 재판, 동광리 무등이왓, 다랑쉬굴, 조천읍 선흘곶, 성산읍 터진목, 동광리 큰넓궤, 선흘리 목시물굴, 관덕정, 대정읍 섯알오름 등에 얽힌 이야기를 현기영 작가, 김경훈 시인, 백가윤 제주다크투어 초대 대표, 양성주 전 대표를 비롯해 활동가와 회원들의 인터뷰로 풀어냈다. 아모르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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