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제주 청년정책 일자리 창출에 올인해야
입력 : 2021. 03. 22(월) 00:00
가가
청년들의 삶이 녹록지 않다. 가뜩이나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다수의 청년들이 '백수'로 내몰리고 있어서 그렇다. 경제생활을 시작해야 할 청년들이 취업 문턱에 가로막혀 좌절감을 맛봐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제주도가 청년 삶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청년정책을 내놔서 주목된다.
제주도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총 619억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청년정책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정책분야에 88개 사업을 펼친다. 우선 일자리분야는 36개 사업에 241억원을 투입해 각종 청년 일자리를 늘린다. 주거분야는 7개 사업에 144억원을 들여 청년의 주거부담을 덜어준다. 교육분야는 16개 사업에 178억원을 쏟아서 창의인재를 육성한다. 복지·문화분야는 10개 사업에 37억원을 투자해 청년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가 청년정책을 여러분야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 청년들에게 가장 절박한 것은 '일자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가 '고용절벽'으로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통계로 확인된다. 지난해 20대 고용률은 55.7%로 2019년(58.2%)보다 더 떨어져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실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다. 심지어 외환위기 때인 1998년(57.4%)보다도 낮을 정도다. 오죽하면 '취업 빙하기'란 말까지 나오겠는가.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많은 20대 청년들이 살 길을 찾아서 고향을 등지고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는 무엇보다도 청년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미래의 일꾼인 청년들이 떠나는데 제주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제주도가 청년정책을 여러분야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 청년들에게 가장 절박한 것은 '일자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가 '고용절벽'으로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통계로 확인된다. 지난해 20대 고용률은 55.7%로 2019년(58.2%)보다 더 떨어져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실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다. 심지어 외환위기 때인 1998년(57.4%)보다도 낮을 정도다. 오죽하면 '취업 빙하기'란 말까지 나오겠는가.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많은 20대 청년들이 살 길을 찾아서 고향을 등지고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는 무엇보다도 청년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미래의 일꾼인 청년들이 떠나는데 제주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