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베브라스콰르텟 네 번째 연주회 '겨울날의 따스한 금빛 울림'
입력 : 2025. 10. 26(일) 09:33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26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소아베브라스콰르텟 정기연주회 포스터
[한라일보] 소아베브라스콰르텟은 이달 26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에 있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겨울날의 따스한 금빛 울림'라는 주제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어쿠스틱 카페의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월컴 투 동막골' OST '바람이 머무는 날(Kazabue), 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Jesu, Joy of Man's Desiring) 등을 연주한다.

소아베브라스콰르텟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4명의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2022년에 창단된 이후 금관악기의 특색을 살려 전통 실내악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연주곡을 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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