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성공하는 기업가들은 어떻게 결정하는가'라는 주제로 한 올해 세 번째 '한은강좌'가 열린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구도)는 오는 31일(오후 2시~3시30분) 본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한은강좌'에서 김영준 작가가 강사로 나서 기업의 의사결정에 대한 연구와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업의 경쟁과 생존전략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알려져 있는 김영준(필명 김바비) 작가는 경제경영분야의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MBC 유튜브 채널 14F에서 돈슐랭 코너의 구성 및 진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 골목의 전쟁, 멀티팩터, 지금 살아남은 승자의 이유 등이 있다.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좌석 배정된다.

한편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실생활과 관련된 경제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하고자 '한은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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