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서 렌터카 단독사고 후 화재…관광객 4명 부상
입력 : 2026. 08. 15(토) 17:47수정 : 2026. 08. 15(토) 17:50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소방당국 30여분만에 진화..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평화로 렌터카 화재사고.
[한라일보] 제주 평화로에서 관광객이 탄 렌터카가 단독 충돌사고를 낸 뒤 불이 나 4명이 다쳤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께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제주 인근 평화로에서 카니발 렌터카가 단독으로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직후 탑승자 9명은 모두 차량에서 빠져나왔으며 이후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오후 2시 7분께 꺼졌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치고 40대 남성 B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 탑승자들은 대구지역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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