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곡의 삶이 베어있는 촌로의 얼굴"
입력 : 2009. 10. 14(수) 06:18
김승범 시민기자 bum65@hanmail.net
세월 앞에 누구나 정직하다
고된 밭일을 하던 중 잠시 일어나 자전거에 기대 허리를 펴는 노모, 풍상을 겪으며 진지하게 살아온 자연합일 표정이 얼굴에 나타난다. 한경면 청수리에서 / 사진 = 김승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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