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과 불턱 토크쇼하는 송지효
입력 : 2025. 09. 20(토) 15:25수정 : 2025. 09. 20(토) 15:2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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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20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개막한 제18회 제주해녀축제에서 배우 겸 방송인 송지효씨가 해녀들과 불턱토크쇼에 참여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촬영을 계기로 해녀의 삶을 직접 경험한 인연으로 자리를 함께한 송지효씨는 "한 달가량 해녀를 경험했는데, 첫째 이모가 해녀이고 어머니가 수영 선수여서 물이 그렇게 낯설지 않았다"며 "해녀 삼촌들이 '숨을 참고 저승에서 벌어서 이승에서 쓴다'는 말씀에 큰 의미가 담겨 있고, 그렇게 살아온 해녀 삼촌들이 너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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