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치와 겨울 바다
입력 : 2009. 12. 21(월) 17:06
임영훈 시민기자 y510070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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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 제주에서 청정바람에 청정 준치가 춤춘다.

자구내 포구에서 청정 바람에 준치를 말리고 있는 모습
고산리 옛 등대가 있는 자구내 포구(한경면 고산리)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오징어를 제주도 전통방식으로 자연 건조시키는 무공해 준치가 바닷가와 대조되어 겨울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다.
제주 수월봉에서 고산리 옛 등대가 있는 자구내 포구(한경면 고산리) 앞바다로 내려오면 겨울 바다 차운 바람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연안에서 잡은 오징어 껍질을 양쪽으로 벗겨 80% 건조시킨 오징어를 준치라고 부른다.
한치와 비교하여 준치라고 부르는데 일반 마른 오징어 보다 부드러우며 색상이 하얗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정바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오징어를 제주도 전통방식으로 자연 건조시킨 무공해 준치가 바닷가와 대조되어 겨울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는 모습이 깔끔하게 아름답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연안에서 잡은 오징어 껍질을 양쪽으로 벗겨 80% 건조시킨 오징어를 준치라고 부른다.
청정바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오징어를 제주도 전통방식으로 자연 건조시킨 무공해 준치가 바닷가와 대조되어 겨울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는 모습이 깔끔하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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