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유괴 , 학교주변 순찰을 더욱 강화키로
입력 : 2011. 09. 06(화) 20:53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제주시노인회 주관, 회장단 및 사무장회의 개최
어린이 성범죄 추방 결의문채택 후 '노인세대 살핌속에 아이들이 웃고 큰다'는 구호제창을 하는 모습
사)제주시노인회(지회장 강경화)는 6일 낮 시노인복지회관 다목적동 회의실에서 어린이유괴,성범죄 추방운동 학교주변 순찰경로당 회장단 및 사무장회의를 열고 지역순찰봉사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자난 3월달부터 순찰활동에 들어간 이 지역순찰봉사대는 초등 71개교, 중학교 26개교 모두 97개소에 대한 학교주변 및 공원, 놀이터 등 우범,취약지역에 걸쳐 2인 1조로 편성, 주1회 4시간씩 순찰을 실시하고 있는데 95개소 경로당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노인회는 각경로당 별 달마다 자체행사로 결의대회, 촉진대회, 켐페인을 펴나가도록 시달하고 연말에가서 이에 따른 우수경로당을 선정 표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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