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온 10대 고등학생 호텔서 추락해 숨져
입력 : 2025. 11. 05(수) 15:48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이 호텔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5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에서 10대 A군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창문을 통해 8층에서 7층으로 이동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타 지역 고등학교 학생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타 지역으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5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호텔에서 10대 A군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타 지역 고등학교 학생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타 지역으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