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대선 공식 선거전… ‘제주 공약’에 주목하자
입력 : 2022. 02. 16(수)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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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시작돼 후보별 유세전도 총력 태세다. 선거판세가 이재명·윤석열 후보간 초박빙 양상이어서 유례없는 선거전 과열이 예상된다. 도민들 선택도 그만큼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 여야 정당과 후보 선호도에 따른 도민선택과 더불어 지역의 미래를 담보할 제주 공약에 더 주목할 이유가 커진 것이다.
대선후보들의 제주 공약은 지역 핵심 현안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지역현안 중심 공약은 구체성·차별성 부족을 지적할 수 있지만 공약을 보고 판단할 기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도민선택은 우선 최대 이슈인 제2공항, 환경보전기여금, 관광·농업살리기 등 공약 내용에 집중할 공산이 크다. 거기다 공약이 지역발전에 얼마나 기여하고, 지역의 미래에 부합하느냐 여부를 더 고려할 수 있다.
도민 여론조사서 ‘반대’ 우세로 나온 제2공항 관련 공약은 선택의 중요 기준이다. 이재명 후보는 “지역현안은 주민의사를 중요하게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이고, 윤석열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심상정 후보는 “제2공항 백지화와 현 공항을 확충하겠다”는 입장이다. 환경보전기여금 공약도 한 요인이다. 이·윤 후보 모두 찬성하지만 ‘이름’과 부과 방식 등 세부 내용선 다른 입장이다. 공약의 ‘중심’을 이 후보가 청정제주 보호에 둔 반면 윤 후보는 관광발전에 뒀다는 점도 판단요인이다. 도민들 후보선택은 각자 몫이다. 그러나 도민은 각 후보 공약이 제주 미래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잘 알고,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도민 여론조사서 ‘반대’ 우세로 나온 제2공항 관련 공약은 선택의 중요 기준이다. 이재명 후보는 “지역현안은 주민의사를 중요하게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이고, 윤석열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심상정 후보는 “제2공항 백지화와 현 공항을 확충하겠다”는 입장이다. 환경보전기여금 공약도 한 요인이다. 이·윤 후보 모두 찬성하지만 ‘이름’과 부과 방식 등 세부 내용선 다른 입장이다. 공약의 ‘중심’을 이 후보가 청정제주 보호에 둔 반면 윤 후보는 관광발전에 뒀다는 점도 판단요인이다. 도민들 후보선택은 각자 몫이다. 그러나 도민은 각 후보 공약이 제주 미래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잘 알고,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