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완만한 경제 회복… 불확실성 제거 총력을
입력 : 2022. 02. 18(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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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가 완만한 회복 조짐이다. 지역경제 본격 회복을 말하긴 이르지만 일부 경제지표상 호전 흐름인데다 관광객도 꾸준한 증가세라 ‘청신호’로 인식되기엔 충분하다. 지역경제가 보다 확실한 회복세를 맞도록 코로나19 확산, 고물가 등의 불확실성 해소에 주력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커졌다.
한은 제주본부의 최근 실물경제동향을 보면 작년 12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전년 동월대비 4.8% 감소, 1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인 반면 12월중 건축 착공 134%, 건축허가 면적 51% 증가에다 1월 출하액 기준 농산물 19%·축산물 6% 증가로 나타났다. 내국인 관광객은 1월 115만2000명을 기록, 도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20년 1월 수준(110만여명)을 웃돌았다. 고용개선 흐름도 눈에 띈다. 통계청의 1월 제주 고용동향은 취업자수 38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만4000명, 6.5% 늘었다. 실업자는 1만3000명에 그쳐 36% 이상 줄었다. 취업자가 최근 증가한 이유로 작년 1월 36만5000명까지 떨어진데 따른 기저효과를 들 수 있지만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한 경기 개선도 한 요인으로 부인키 힘들다.
제주경제의 회복 시점 예측은 여전히 힘들다. 다만 지역사회·경제 전반에 드리운 코로나19 확산세, 고물가 등 몇몇 불확실성 해소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 진정시키고, 고물가 흐름도 막아 소비를 진작시키는 일이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도정이 총력을 기울일 핵심 과제다.
제주경제의 회복 시점 예측은 여전히 힘들다. 다만 지역사회·경제 전반에 드리운 코로나19 확산세, 고물가 등 몇몇 불확실성 해소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 진정시키고, 고물가 흐름도 막아 소비를 진작시키는 일이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도정이 총력을 기울일 핵심 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