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로나19 악화일로, 경각심 한층 높여야
입력 : 2022. 02. 22(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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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지 2년이 흘렀지만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매일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그대로 방증한다.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면서 확산세는 무섭게 번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지역경제는 말이 아니다.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정책으로 관광업계와 소상공인들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아직도 '감염병과의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19일부터 일부 완화된 방역조치도 '사적모임 6인, 영업시간 오후 10시'로 조정하는데 그쳤다. 때문에 지역경제의 한축인 관광산업은 초토화됐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상당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도내 전세버스업계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사적모임 제한으로 단체관광과 패키지여행 등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최근 4% 미만까지 떨어진 가동률이 전세버스업계의 실상을 말해준다.
문제는 코로나19가 전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이달 들어서만 신규 확진자가 무려 1만1675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1만7183명)의 67.9%가 불과 20일만에 발생한 것이다. 다행히 위중증 환자나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안일하게 여겨선 안된다. 다른 지방에서는 재택치료 중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따라서 도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높여야 할 때이다.
문제는 코로나19가 전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이달 들어서만 신규 확진자가 무려 1만1675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1만7183명)의 67.9%가 불과 20일만에 발생한 것이다. 다행히 위중증 환자나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안일하게 여겨선 안된다. 다른 지방에서는 재택치료 중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따라서 도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높여야 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