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신영대 교수가 최근 생활 속 양택풍수를 다룬 '복을 부르는 힐링 풍수'를 펴냈다.

이 책은 생활 속 양택풍수를 중심으로 치유적 개념의 힐링 풍수 방법을 다룬다. 생동하는 기운이 잘 모이는 좋은 땅에 주택이나 사무실을 정해 건강과 행운의 복력을 구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양택풍수 활용 방법 등이 담겼다.

건축사로 활동하고 있는 (주)삼화 A&C 건축사사무소 여운삼 대표가 건축과 풍수를 결합한 융복합 측면에서 건축사의 새로운 시각으로 책 전반을 감수했다.

중문학 박사이자 풍수학자인 저자는 '제주의 오름과 풍수', '명리학 원리 대전', '풍수지리학 원리', '전원시인 도연명 시선, '흰 구름 벗을 삼아 읽어보는 당시선', 한라산 총서 '구비전승·지명·풍수' 등 다수의 풍수 관련 논문과 저서를 펴냈다. 또 제주도 각 마을의 향토지 풍수 부문에 공동 집필자로도 참여하고 있다. 백산출판사.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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