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용접 중 폭발사고… 50대 남성 숨져
입력 : 2025. 09. 21(일) 09:3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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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7분쯤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냉동 장비 제조공장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금속 파편을 가슴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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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7분쯤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냉동 장비 제조공장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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