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으로 감귤 따기 체험 오세요"
입력 : 2025. 10. 23(목) 10:00
문미숙기자 ms@ihalla.com
가가
11월 3일~12월 30일…1인당 체험료 5000원

[한라일보]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감귤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감귤박물관은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5년 감귤따기 체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감귤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선보이는 감귤따기 체험은 박물관 내 3곳의 감귤 과원에서 진행된다.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으로, 직원 안내에 따라 감귤을 수확·시식한 후 직접 딴 감귤 약 1㎏을 가져갈 수 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4시 30분이다. 우천 시는 안전을 고려해 체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감귤의 품질이 좋고 당도도 높아 체험을 진행하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박물관 측은 예상하고 있다.
전익현 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감귤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감귤따기 체험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1월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감귤오감체험전-판타지아'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감귤박물관은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5년 감귤따기 체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4시 30분이다. 우천 시는 안전을 고려해 체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감귤의 품질이 좋고 당도도 높아 체험을 진행하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박물관 측은 예상하고 있다.
전익현 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감귤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감귤따기 체험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1월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감귤오감체험전-판타지아'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