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 무력 진압'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취소 급물살

제주4·3 사건 당시 강경진압을 주도한 故박진경 대령에 대한 유공자 지정 취소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박 대령의 국가 유공자 등록 취소 검토를 지시했고 국방부는 무공수훈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사 보기] '4·3 무력 진압'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취소 급물살

■ 박진경 대령 추모비 옆에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

제주4·3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 故 박진경 대령의 과거 행적을 정부 공식 보고서를 토대로 기술한 안내판이 15일 추도비 옆에 세워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또다른 역사 왜곡 논란 시설물인 경찰지서 옛터 표지석과 북촌리 학살을 주도한 함병선 장군 공적비에도 안내판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기사 보기] 박진경 미화 논란 추도비 옆에 세운 '바로 세운 진실'

■ 11월까지 제주공항 내국인 감소, 외국인 오름세

지난달까지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한 국내선은 줄고 국제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기준 국내선 이용객은 2518만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7% 감소했고 국제선 이용객은 277만 여명으로 22.7% 늘어 전체 이용객 수는 2695만 여명입니다. [기사 보기] '300만 눈앞'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오름세 지속

■ 탐나는전 내년 1월 1일부터 9일까지 '전면 중단'

제주지역 화폐 '탐나는전'의 운영사가 교체되면서 신규 플랫폼 준비를 위해 오는 1월1일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결제·충전 등이 전면 중단됩니다. 서비스가 재개되면 이용자는 신규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기사 보기] 탐나는전, 내년 1월 1일부터 9일까지 "전면 중단"

■ 제주자치도 3년 연속 감액 추경안 편성

제주자치도의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합니다.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 모두 2회 추경때보다 줄었고 제주자치도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감액 편성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의회 19일까지 올해 마지막 회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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