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영 "국힘 제주도당은 심사용 여론조사 즉각 중지하라"
입력 : 2026. 03. 24(화) 15:40수정 : 2026. 03. 24(화) 16:20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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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강하영 의원이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채현기자
[한라일보]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강하영 의원이 24일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고기철 위원장을 향해 "심사용 여론조사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9시20분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심사용 여론조사가 진행된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불과 40분 뒤 시작되는 여론조사를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대 후보인 강상수 의원은 10시30분쯤 지역주민들에게 여론조사 실시 사실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며 "이미 여론조사 실시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전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을 하루 만에 여론조사로 실시할 수 있었는지도 의문"이라며 "복수 후보 지역에서는 공정한 경선이 원칙인데, 심사용 여론조사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활용되는지 전혀 설명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론조사는 공정성과 신뢰가 기본인데, 통상 표본 확보에도 2~3주가 걸린다"며 "안심번호 사용 여부와 조사기관, 표본 추출 방식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최근 강상수 의원의 탈당 관련 기자회견 번복 과정과 이번 여론조사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의문"이라며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여론조사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당 사무처 측은 해당 여론조사가 경선 관련이 아닌 아닌 심사 참고용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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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이날 오전 9시20분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심사용 여론조사가 진행된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불과 40분 뒤 시작되는 여론조사를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전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을 하루 만에 여론조사로 실시할 수 있었는지도 의문"이라며 "복수 후보 지역에서는 공정한 경선이 원칙인데, 심사용 여론조사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활용되는지 전혀 설명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론조사는 공정성과 신뢰가 기본인데, 통상 표본 확보에도 2~3주가 걸린다"며 "안심번호 사용 여부와 조사기관, 표본 추출 방식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최근 강상수 의원의 탈당 관련 기자회견 번복 과정과 이번 여론조사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의문"이라며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여론조사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당 사무처 측은 해당 여론조사가 경선 관련이 아닌 아닌 심사 참고용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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