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제주도의원 선거] 국힘 단수 후보에 맞설 대항마는?
입력 : 2026. 03. 24(화) 17:00수정 : 2026. 03. 24(화) 17:18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17) 제주시 한림읍 선거구
국민의힘 비례 이남근 의원 출사표
이외 정당에선 뚜렷한 후보 안 보여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
[한라일보] 6·3 지방선거에서 제주시 한림읍 지역은 현역인 국민의힘 양용만 의원의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누가 새로운 지역구 의원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선거구 중 한 곳이다.

국민의힘의 경우 현역 비례대표 이남근 의원(54)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낸 가운데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2개 제주도의원 선거구 중 두 차례에 걸쳐 30곳을 대상으로 후보자 공모를 진행했지만, 한림읍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했다. 민주당은 향후 한림읍 선거구 후보자 공모를 실시할 예정으로, 전략 공천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현재 민주당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등 다른 정당과 무소속으로 뚜렷한 도전 의사를 밝힌 인물은 없는 상황에서 향후 이남근 의원과 대결을 펼칠 주자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남근 의원은 "4년간 비례대표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과 정책을 배우며 경험을 쌓았다"며 "고향 한림의 더 큰 변화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축산 악취 관련 생활 환경 문제 ▷한림중·한림여중 통폐합 문제 ▷농수축산 분야 소득 증대 문제 등을 꼽았다.

이 의원은 "저는 마을 이장 출신으로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있다"며 "1차 산업 소득을 높이는 '부자 농어촌 한림', 축산 악취를 줄이고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한림', 교육이 살아나는 '미래 교육도시 한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동보도, 정리=삼다일보 김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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