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위성곤 'AX 제주' 공약 두고 "현실성 없어"
입력 : 2026. 05. 11(월) 09:36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
[한라일보]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위성곤 후보의 'AI 대전환(AX) 제주'를 두고 제주 현실에 대한 고민과 책임 있는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 후보의 AI 공약은 누가 비용을 부담하고, 누가 이익을 가져가며, 제주가 감당해야 할 위험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며 "제주 현실을 무시한 채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하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거대한 사업을 벌이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제주도민에게 도움이 되느냐"라며 "현실성 없는 판타지 공약으로 도민 기대만 부풀리는 정치는 결국 제주 미래를 더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위 후보 공약에 대한 대안으로 ▷제주 관광·농업·에너지 산업과 연계된 실증형 AI 육성 ▷제주 청년 중심의 AI 인재 양성 ▷지역기업 참여 확대와 도민 이익 공유 구조 마련 ▷도민 데이터 보호와 공공성 강화 ▷전력·환경 부담을 고려한 지속가능 산업 전략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355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정치/행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