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코 앞..서귀포 보궐선거 2파전으로 가나
입력 : 2026. 05. 11(월) 10:48수정 : 2026. 05. 11(월) 10:56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조국혁신당 정춘생 출마 신중 분위기
다음 총선 강서구 출마 고민 큰 듯
[한라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등록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보궐선거 출마를 고민해온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비례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 의원이 이날까지 후보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서귀포시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대결로 진행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4~15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후보들은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내달 2일까지 약 2주간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국회의원 사퇴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을 받은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2자 대결구도가 만들어진 상태다.

여기에 서귀포시 출신 정춘생 의원이 출마한다면 3자 구도가 형성되지만, 아직까지 정 의원의 출마에 대한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다. 다만,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정 의원은 후보등록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하면 출마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정 의원이 2028년 치러질 23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이번 보궐선거는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다는 얘기도 나온다. 정 의원은 조국혁신당 입당 전 민주당 소속이었을 때 강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적이 있는데 내후년 총선에서 강서구 지역 국회의원 출마 가능성이 거론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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