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시민고충처리위, 실생활 고충 해결 ‘앞장’
입력 : 2026. 08. 05(수) 20:30수정 : 2026. 08. 05(수) 22:03
오소범·백금탁 기자 hl@ihalla.com
근로계약 개선·장기 민원 해결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계약직 근로계약 기간 제도를 개선하고 장기 민원을 해결 등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고충을 해결.

먼저 '1월 2일~12월 31일'로 근로계약을 맺은 제주도 소속 기관 계약직들이 건강보험료 납부·실업급여 수급에서 불이익을 당하자 12개월 채용 시 계약 기간을 '1월 1일~12월 31일'로 명시하도록 관련 부서에 행정지도할 것을 의결했고 행정기관이 이를 수용.

또한 2013년 개인주택 오수배수설비 공사 당시 정화조가 폐쇄되지 않고 오수관 매설 깊이가 높아 옥내 화장실 설치에 어려움이 있어 재시공을 요청한 민원에 대해 전문조사관의 현장 조사와 부서 간 조정을 통해 주민 민원을 해결.



동홍동 ‘동행편의점’ 운영

○…서귀포시 동홍동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의 편의점 14개소와 함께 '동행편의점' 사업을 추진.

5일 동홍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편의점과 동홍동이 함께 만드는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행복 프로젝트'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다 빠르게 발견하고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

강익자 위원장은 "편의점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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