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오늘도 '가마솥 더위'..열대야 28일째
입력 : 2026. 08. 04(화) 08:36수정 : 2026. 08. 04(화) 08:5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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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 폭염특보 발효.. 지난 밤 해안 지역 열대야
태풍 '돌핀' 오키나와 부근까지 접근.. 중국 상륙 전망
태풍 '돌핀' 오키나와 부근까지 접근.. 중국 상륙 전망

폭염 피해 그늘막으로 모여든 시민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입추(7일)을 앞둔 제주지방은 다음 주까지 비 예보도 없어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는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늦은 오후와 5일 낮부터 6일 오전까지 산지와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1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해안지역은 주말까지도 비 예보가 없어 가뭄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전 8시 기준 제주시 서부, 서귀포시 중산간·남부·동부지역에 폭염경보, 제주시 중산간과 북부·동부, 서귀포시 서부는 폭염주의보, 제주시(중산간 제외)와 서귀포시(중산간 제외)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특히 낮동안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 단계로예보되고 있어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밤낮으로 무덥겠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인 만큼 4일에도 낮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폭염경보지역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인 지역은 밤 최저기온이 27℃안팎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지난 밤 사이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제주 28.2℃, 서귀포 29.1℃, 고산 25.9℃, 성산 27.3℃를 보이며 열대야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8일, 서귀포 27일, 고산 24일, 성산 17일이다. 3일 낮 최고기온도 서귀포 35.7℃, 성산 35.4℃를 기록하며 8월 일최고기온 3위 값을 경신했다.
4일에도 낮 최고기온은 33~35℃, 5일 아침 최저기온 26~27℃, 낮 최고기온 32~33℃를 보이겠다. 6일과 7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3℃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상중인 제13호 태풍 '돌핀'은 4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16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로 서진하고 있다. 강도는 3으로 약화됐지만 중심에서는 43m/s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9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1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돌핀'의 진로는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제주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밤부터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서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대 3.5m까지 높게 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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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는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늦은 오후와 5일 낮부터 6일 오전까지 산지와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1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해안지역은 주말까지도 비 예보가 없어 가뭄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전 8시 기준 제주시 서부, 서귀포시 중산간·남부·동부지역에 폭염경보, 제주시 중산간과 북부·동부, 서귀포시 서부는 폭염주의보, 제주시(중산간 제외)와 서귀포시(중산간 제외)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특히 낮동안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 단계로예보되고 있어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밤낮으로 무덥겠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인 만큼 4일에도 낮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폭염경보지역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인 지역은 밤 최저기온이 27℃안팎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지난 밤 사이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제주 28.2℃, 서귀포 29.1℃, 고산 25.9℃, 성산 27.3℃를 보이며 열대야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8일, 서귀포 27일, 고산 24일, 성산 17일이다. 3일 낮 최고기온도 서귀포 35.7℃, 성산 35.4℃를 기록하며 8월 일최고기온 3위 값을 경신했다.
4일에도 낮 최고기온은 33~35℃, 5일 아침 최저기온 26~27℃, 낮 최고기온 32~33℃를 보이겠다. 6일과 7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3℃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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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호 태풍 '돌핀' 8일 예상 위치. 윈디닷컴 캡처 |
'돌핀'의 진로는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제주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밤부터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서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대 3.5m까지 높게 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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