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인사청문회 앞두고 여론몰이… 관심 집중
입력 : 2020. 08. 24(월) 00:00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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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지사 예정자 의혹 논란
○…민선7기 제주도정의 세번째 정무부지사 예정자로 지명된 고영권 변호사와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 관심이 집중.
일부 인사청문특위 위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 고 예정자의 부동산 소유 문제, 김 예정자 소속 단체에 대한 원희룡 도정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을 제기.
이에 따른 인사청문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고된 '칼날 심사'과정과 최종 결과에 촉각. 오은지기자
취임 첫날부터 현장방문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21일 취임 첫 일정으로 강정마을을 방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행정 의지를 표출.
이 부시장은 이날 오전 4·3평화공원과 서귀포시충혼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강정마을을 찾아 마을회 임원·자생단체 회원들과 간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으로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
이 부시장은 24일에는 제2공항 예정지에 편입된 5개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 현영종기자
“수능은 예정대로 실시할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학기 전면등교가 물거품되는 등 교육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부가 수능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지난 21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수능을 예정대로 12월 3일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언급.
앞서 지난 16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의 '플랜B'는 지금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 송은범기자
○…민선7기 제주도정의 세번째 정무부지사 예정자로 지명된 고영권 변호사와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 관심이 집중.
이에 따른 인사청문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고된 '칼날 심사'과정과 최종 결과에 촉각. 오은지기자
취임 첫날부터 현장방문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21일 취임 첫 일정으로 강정마을을 방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행정 의지를 표출.
이 부시장은 이날 오전 4·3평화공원과 서귀포시충혼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강정마을을 찾아 마을회 임원·자생단체 회원들과 간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으로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
이 부시장은 24일에는 제2공항 예정지에 편입된 5개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 현영종기자
“수능은 예정대로 실시할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학기 전면등교가 물거품되는 등 교육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부가 수능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지난 21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수능을 예정대로 12월 3일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언급.
앞서 지난 16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의 '플랜B'는 지금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 송은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