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 개최
입력 : 2025. 11. 11(화) 23: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는 1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있기에 제주도민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력을 도정에서도 잊지 않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는 소방의 상징과 정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제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수 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현장을 지켜온 모든 소방가족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 강화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통상진흥원 칭다오 네트워크 교류대회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고병기)은 지난 7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제주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7회 제주상품 유통 협력바이어 네트워크 교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류 대회는 올레바당 등 총 8개 제주업체와 상하이, 다롄, 칭다오 등 중국 각지에서 참가한 23개사 바이어들 간 수출상담회를 열고 유관기관이 참석해 각종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고병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용석 제주도청 통상물류과장, 최강석 주칭다오총영사관 부총영사, 권승면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부관장, 한승희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쉬구이웬 칭다오서해안신구보세물류센터 부총경리, 비엔타오 산동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사 총경리, 텅위차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다롄분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주-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칭다오 해상항로 개통에 따른 물류, 통관 등 실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중문초 61회 동창회 하예동 환경정화
중문초등학교 61회 동창회(회장 임상준)는 지난 2일 서귀포시 하예동 논짓물부터 갯깍주상절리대까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
이날 동창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있기에 제주도민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력을 도정에서도 잊지 않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진수 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현장을 지켜온 모든 소방가족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 강화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통상진흥원 칭다오 네트워크 교류대회
![]() |
이번 교류 대회는 올레바당 등 총 8개 제주업체와 상하이, 다롄, 칭다오 등 중국 각지에서 참가한 23개사 바이어들 간 수출상담회를 열고 유관기관이 참석해 각종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고병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용석 제주도청 통상물류과장, 최강석 주칭다오총영사관 부총영사, 권승면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부관장, 한승희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쉬구이웬 칭다오서해안신구보세물류센터 부총경리, 비엔타오 산동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사 총경리, 텅위차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다롄분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주-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칭다오 해상항로 개통에 따른 물류, 통관 등 실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중문초 61회 동창회 하예동 환경정화
![]() |
이날 동창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