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본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활동
입력 : 2025. 11. 17(월) 23:3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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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부터 '조심은 습관, 불씨는 순간, 피해는 평생' 슬로건을 내걸고 화재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도로,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여 시각적인 홍보 효과를 높이고 제주국제공항과 버스정보시스템(BIS), 도로 대형 전광판 등 영상 매체를 활용해 겨울철 화재예방 영상을 송출하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 승강기 래핑, 커피 컵홀더, 상품 포장지, 택배 차량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한 이색 홍보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더불어 소방은 오는 28일까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피난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강화하고, 돌봄 공백 세대를 위한 방문 교육과 안전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통장협의회 인권아카데미’ 운영
제주도는 지역 내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제주시 통장협의회 인권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10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례로 알아가는 생활 속 인권'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라의용소방대 가을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주소방서 아라남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양창용, 백행자)는 지난 15일 아라동 내 65세 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등 20여 가구에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을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 가정 방문 안부 확인 ▷전기·가스 등 주택 안전점검 ▷생필품 전달 등의 돌봄 서비스가 운영됐다.
어린이·주민과 함께 숲가꾸기 체험행사
서귀포시는 지난 14일 자배봉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귀어린이집, 서귀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을 가꾸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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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부터 '조심은 습관, 불씨는 순간, 피해는 평생' 슬로건을 내걸고 화재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 승강기 래핑, 커피 컵홀더, 상품 포장지, 택배 차량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한 이색 홍보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더불어 소방은 오는 28일까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피난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강화하고, 돌봄 공백 세대를 위한 방문 교육과 안전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통장협의회 인권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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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사례로 알아가는 생활 속 인권'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라의용소방대 가을 맞춤형 돌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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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 가정 방문 안부 확인 ▷전기·가스 등 주택 안전점검 ▷생필품 전달 등의 돌봄 서비스가 운영됐다.
어린이·주민과 함께 숲가꾸기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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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서귀어린이집, 서귀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을 가꾸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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