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을 희망의 열매로
입력 : 2011. 05. 06(금) 21:27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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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7순 시인이 2011년도 4․3 역사문화 아카데미서 강조

4,3 역사 아카데미에서 행한 김명식시인의 강연 모습
"제주 4.3 희망의 열매로 영글어 가야 한다."
제주 4.3문화는 제주라는 자연 속에서 평화의 꽃으로 태어났으니 알찬 희망의 열매로 영글어 갈 수 있도록 뒷받침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명식시인(70^제주시 하귀리)는 제주4^3평화재단 강당에서 열린 2011년도 제1기 4^3역사문화 아카데이에서 '[나의 삶, 나의 문학'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씨는 "제주 4^3민중 항쟁이야말로 한몸 짓기 평화사상의 토대위에서 피어난 나와 네가 우리로 함께 살아가자는 제주민의 주체적 평화혁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씨는 강원도 화천 산골에서 텃밭을 일구며 제주 4^3역사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한몸짓기 평화사상을 제창하고 있다.
#그림1왼족#
제주 4.3문화는 제주라는 자연 속에서 평화의 꽃으로 태어났으니 알찬 희망의 열매로 영글어 갈 수 있도록 뒷받침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명식시인(70^제주시 하귀리)는 제주4^3평화재단 강당에서 열린 2011년도 제1기 4^3역사문화 아카데이에서 '[나의 삶, 나의 문학'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김씨는 강원도 화천 산골에서 텃밭을 일구며 제주 4^3역사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한몸짓기 평화사상을 제창하고 있다.
#그림1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