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2015 제주컵여자축구대회 연기
입력 : 2015. 06. 08(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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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영향 오는 9월 4~6일로
오는 6월19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5 제주컵 여자축구대회가 '메르스'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오는 9월로 연기됐습니다.
한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양석후)가 주관하는 2015 제주컵여자축구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외도, 이호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메르스' 확산에 따른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회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연기된 대회는 오는 9월4일(금)부터 6일(일)까지 개최키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초·중등부 경기장소는 기존과 같은 이호운동장과 외도운동장이며, 고등부는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애향운동장으로 변경해 치를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전화 759-2188)로 문의하면 됩니다.
오는 6월19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5 제주컵 여자축구대회가 '메르스'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오는 9월로 연기됐습니다.
한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양석후)가 주관하는 2015 제주컵여자축구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외도, 이호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메르스' 확산에 따른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회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전화 759-2188)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