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선거구 획정 삼양·봉개 분구 불가피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말 특정 선거구의 인구가 가장 적더라도 평균인구 편차 상하 50% 기준에 벗어난 선거구에 대해 헌법불합치로 결정하면서 내년 제주자치도의원 선거에서 삼양·봉개동 선거구 분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헌재 "최소 선거구 적용 불가" 제주 삼양·봉개 분구 불가피

■ 내년 일몰 교육의원 5명 비례대표 전환 법안 발의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내년부터 폐지되는 교육의원 5명을 도의원 정수로 전환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개정안의 대표발의해 국회 통과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도의원 정수를 45명으로 유지하고 비례대표를 30/10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정춘생 의원 "제주 교육의원 5명 정수 비례대표로 전환"

■ 제주지검, 26억 투자 리딩사기 조직원 49명 무더기 기소

제주지검이 보완수사를 통해 7개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을 적발, 조직원 49명을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피해자 84명로부터 26억원 편취한 혐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검, 26억 리딩 투자사기 조직원 49명 무더기 기소

■ 9월 취소 '차 없는 거리 걷기' 오는 30일 개최

지난 9월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취소됐던 '제2회 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가 오는 30일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총 4㎞ 구간 중 500m는 '러너존(Runner Zone)'으로 지정해 걷기 참가자와 러너가 함께 어울리고 행사시간동안 연삼로 구간은 전면 통제됩니다. [기사 보기] 2개월 만에 돌아오는 '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

■ 제주SK 주말 안양 상대 다이렉트 강등 탈출 도전

김학범 감독 사퇴 이후에도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제주SK가 오는 8일 FC안양을 상대로 다이렉트 강등의 위기 탈출에 도전합니다. 이번 36라운드에서 제주가 승리하고 대구가 패하면 대구가 최하위로 확정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SK "홈 2연승으로 살아남겠다" 다이렉트 강등 탈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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