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백신접종률 높여야 '일상 회복' 앞당긴다
입력 : 2021. 10. 01(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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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일명 위드 코로나)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될 전망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집단면역을 통한 코로나19 종식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더 이상 높일 수 없는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선 앞으로 백신 접종률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는 민·관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를 구성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방역체계 전환 시점은 전 국민의 70%가 백신 접종을 마치는 10월 말을 기점으로 본다. 정부는 확진자 수 중심인 현행 방역체계를 위중증 환자 수와 치명률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도 역시 11월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 70%를 목표로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 도민 가운데 1차 접종자는 49만9558명, 접종 완료자는 31만3985명이다. 접종 완료율은 전체 도민 인구(67만 4635명) 대비 46.5%를 기록하고 있다.
머잖아 위드 코로나로 가는 건 분명해 보인다. 엊그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하루 확진자가 3000명대 나와도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백신 미접종자가 여전히 많다는 점이다. 18세 이상 도민 중 아직까지 한 차례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인원이 10만7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미 '일상 회복'을 앞서 시행한 나라들도 신규 확진자가 적잖게 발생하고 있어서 그렇다.
제주도 역시 11월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 70%를 목표로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 도민 가운데 1차 접종자는 49만9558명, 접종 완료자는 31만3985명이다. 접종 완료율은 전체 도민 인구(67만 4635명) 대비 46.5%를 기록하고 있다.
머잖아 위드 코로나로 가는 건 분명해 보인다. 엊그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하루 확진자가 3000명대 나와도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백신 미접종자가 여전히 많다는 점이다. 18세 이상 도민 중 아직까지 한 차례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인원이 10만7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미 '일상 회복'을 앞서 시행한 나라들도 신규 확진자가 적잖게 발생하고 있어서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