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전면 등교·광장 개방… 이젠 ‘도민 몫이다’
입력 : 2021. 10. 05(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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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체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유지에도 전면 등교수업에다 광장 개방 조치가 단행돼 ‘일상회복’의 수순을 예고했다. 전국적인 확진자 추이의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주지역 학생 확진자 감소, 장기 상권 침체에다 다음달 본격적인 일상회복을 감안한 조치라는 해석이다. 도민 모두가 이런 때일수록 여태껏 준수해 온 모임·이동 자제 등의 방역수칙에 좀 더 자제력을 보여 차질없는 일상회복 일정에 동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지난달말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수업결손, 학교 부적응 등을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모든 학교 등교수업을 결정했다. 최근 도내 평균 확진자수가 거리두기 2단계 수준인 10.28명인데다 학생 확진자도 1.14명에 불과한 점을 감안했다. 비수도권 지역 전면 등교를 허용한 정부 방침도 결정 근거중 하나다.
제주시 탑동광장도 폐쇄 석달만에 5일부터 개방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세에다 계속되는 방역수칙 위반 사례로 전면 통제했다가 계절 요인에 의한 야외 음주·취식행위 감소, 인근 상권 침체 등을 고려한 조치다. 모든 학교 등교수업과 탑동광장 개방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꽁꽁 얼어붙은 사회·경제 전반 일상 회복의 전단계로 볼 상징적 조치다. 전면 등교와 광장 개방에도 학생 확진자와 지역감염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때 일상회복의 희망을 더 키워갈 수 있어서다.
도민 사회가 일상회복 개시를 앞둔 시점에 중단없는 자제력과 자발적 참여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간 보여준 이동·모임자제 등에 마지막 인내심을 발휘하고, 백신 접종·마스크 쓰기 등의 방역수칙도 결코 해이해져선 안된다. 코로나19 방역이 거리두기 중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변화의 시기, 도민 모두 경각심 유지가 최우선 관건이다.
제주시 탑동광장도 폐쇄 석달만에 5일부터 개방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세에다 계속되는 방역수칙 위반 사례로 전면 통제했다가 계절 요인에 의한 야외 음주·취식행위 감소, 인근 상권 침체 등을 고려한 조치다. 모든 학교 등교수업과 탑동광장 개방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꽁꽁 얼어붙은 사회·경제 전반 일상 회복의 전단계로 볼 상징적 조치다. 전면 등교와 광장 개방에도 학생 확진자와 지역감염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때 일상회복의 희망을 더 키워갈 수 있어서다.
도민 사회가 일상회복 개시를 앞둔 시점에 중단없는 자제력과 자발적 참여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간 보여준 이동·모임자제 등에 마지막 인내심을 발휘하고, 백신 접종·마스크 쓰기 등의 방역수칙도 결코 해이해져선 안된다. 코로나19 방역이 거리두기 중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변화의 시기, 도민 모두 경각심 유지가 최우선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