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외국인직접 투자 200억원 턱걸이
입력 : 2026. 01. 09(금) 13:32수정 : 2026. 01. 09(금) 13:43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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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액 기준 1400만달러.. 전년 대비 19.3% 감소
국내 전체 외국인직접투자는 역대 최고치 기록
국내 전체 외국인직접투자는 역대 최고치 기록

[한라일보] 지난해 제주지역 외국인직접투자(FDI)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투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제주도의 외국인 투자 급감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 '2025년 FDI 동향' 발표를 통해 지난해 신고 기준 국내 외국인직접투자는 4.3% 증가한 360억5000만달러로 2021년 이후 5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207억5000만달러)에 비해서는 5년 만에 73% 증가한 수치다.
산자부는 "이러한 실적은 2025년 상반기 투자 급감(14.6%)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불확실성 해소가 이뤄지면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 회복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주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는 도착액 기준 1400만달러(한화 약 203억)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9.3% 감소한 것이다.
제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최근 매해 감소하는 추세다. 2023년 3400만달러(500억원)에서 2024년 1700만 달러(250억원)로 줄어들었고 지난해 간신히 200억원을 턱걸이했다.
중국계 자본 유입이 활발했던 2015년(1조363억원), 2016년(1조4278억원)에 비하면 투자액 규모는 턱없이 적은 수준이다.
제주도는 과거 중화권 국가 중심이던 투자 구도를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재편하고 전기차 산업과 친환경 인프라 등을 내세워 외국인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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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는 "이러한 실적은 2025년 상반기 투자 급감(14.6%)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불확실성 해소가 이뤄지면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 회복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주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는 도착액 기준 1400만달러(한화 약 203억)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9.3% 감소한 것이다.
제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최근 매해 감소하는 추세다. 2023년 3400만달러(500억원)에서 2024년 1700만 달러(250억원)로 줄어들었고 지난해 간신히 200억원을 턱걸이했다.
중국계 자본 유입이 활발했던 2015년(1조363억원), 2016년(1조4278억원)에 비하면 투자액 규모는 턱없이 적은 수준이다.
제주도는 과거 중화권 국가 중심이던 투자 구도를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재편하고 전기차 산업과 친환경 인프라 등을 내세워 외국인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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