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내 딸
입력 : 2010. 08. 20(금) 08:48
박우철 시민기자 cando0916@hanmail.net
* 애월/분홍. Acrylin on canvas_ 2009
The Deificatlon of Nature, JEJU(자연의 신화 제주)세계자연유산 테마특별기획.제주현대미술관
고마운 내딸

글/바보 박(우철)



어머니

당신님이 입에 달고 노래 부르던

"이쁜 내 강아지, 이쁜 내 강아지"

그 강아지가

오늘

당신의 못 난 아들을

지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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