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추석 선물
입력 : 2010. 09. 17(금) 18:16
박우철 시민기자 cando0916@hanmail.net
* 길 잃은 추석 선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입구에 쌓여진 아름답지 못한 선물 더미./사진=박우철 시민기자
지난 16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앞에 쌓인 선물 상자가 시민기자의 눈에는 쓰레기 더미로 보였다.

국회의원이 힘들고 가난한 백성들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는게 순서일 것 같은데...

2010년 서울공화국의 슬픈 그림이다.

그나마 방법은 있다. 그대들이 받은 선물을 그늘지고 지친 자者 들에게 되돌려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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